[국내 이슈] 울산 자매 살인사건사고 49일째

요즘 사건사고가 너무 많아서 현기증이 날 정도입니다.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중에 올림픽으로 살짝 그 모습을 감췄었던 울산 자매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빨리 잡히길 바라는 마음에서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울산 자매 살인사건의 일지입니다. 

김홍일은 7월 20일 울산시 중구 한 다세대 주택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거실에서 잠자던 동생을 찔러 숨지게 하고 다시 침입해 언니까지 숨지게 했습니다. 언니가 사귀다 헤어지자고 하자 앙심을 품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요.

벌써 49일이나 지났지만 김홍일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저번에 SBS 궁금한 이야기에 소개되었을때 보니 김홍일은 간단한 빵과 이온음료를 슈퍼에서 사가곤했는데

이온음료를 구입하는 행동은 바로 생존과 연관이 있다고 하더군요!

다른사람을 살해한사람은 자살을 할 수 없다는 말을 얼핏 들은 것 같은데 

정말 이렇게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어디 혼자서 잘 살 수 있을까요?

범행후 34초 후에 다시 돌아온 김홍일입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언니는 살아있었지만 동생이 죽은 것을 보고 비명을 질렀기 때문에 다시 돌아와서 범행을 저지른 것이지요.

제발 빨리 잡혔으면 좋겠군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