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29. 13:42

[존경하는 사람들] 소셜펀딩이란?




얼마전 인큐젝터에서 진행했던 아리랑 프로젝트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었어요.


서경덕과 함께하는 대국민 '아리랑 광고'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는 많은 사람들의 작은 투자를 통해 큰 힘을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소셜펀딩 Social Funding. 다른말로 크라우드 펀딩 Crowd Funding 이라고도 불리는 이러한 펀딩 플랫폼의 시작은 미국이었습니다. 인디고고나 킥스타터같은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구요. 자금이 없는 예술가, 사회활동가등이 자신의 창작 프로젝트나 사회 공익 프로젝트를 인터넷에 공개하고 익명의 다수에게 투자를 받는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목표액과 모금기간이 정해져 있는데, 기간내에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하면 후원금이 전달 되지 않기 때문에 창작자는 물론 후원자들도 적극 나서 프로젝트의 홍보를 돕습니다. 




목표금액의 100%이상을 달성해야 프로젝트가 성공하게 되는데 실패하면 다시 되돌려준다는게 조금 안타까운것같아요.

만약에 99%에서 끝나게 된다면...??? 아마 후원자들이 그렇게 두지 않겠지만 그래도 한번 시작한 프로젝트는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는데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목표금액이 모이지 않으면 이 금액은 모두에게 의미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는 저번에 저도 참가했던 아리랑 광고 프로젝트가 있었던 인큐젝터만 있는줄알았는데 소설 펀딩 사이트가 꽤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소셜 펀딩 사이트들을 알아보고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알아보려고 해요.




http://socialants.org


기존의 소셜 펀딩은 프로젝트 기간내 모금 목표액을 100%이상 달성해야 기부금이 전달 되고 실패하면 후원자들에게 다시 돌아가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었는데요. 개미스폰서는 프로젝트가 실패하면 기부금이 <개미스폰서기금>으로 쌓이게 되어 일정정도 기금이 모이게 되면 실패한 프로젝트에게 재 기회를 주는 패자부활전이나 기획프로젝트로 쓰이게 된다고합니다.





http://www.goodfunding.net


영화 26년의 소셜펀딩으로 유명한 굿펀딩 입니다. 



다국적 지식교류 커뮤니티 구축하기


다문화시대에 맞춘 소외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언어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조인어스 코리아의 커뮤니티 웹디자인 비용을 위한 소설펀딩입니다.


이야기가 있는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


전통시장을 지역기반 온라인 쇼핑몰로 만드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프로젝트입니다.



Animals Bless US


가상 동물 양육을 통해 실제 동물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게임입니다. 이용자들의 양육결과에 따라 동물원의 실제 해당 동물에게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http://www.incujector.com


인큐젝터는 인큐베이터+프로젝트+or의 합성어입니다. 응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소셜펀딩 플랫폼입니다.

장미란 재단과 함께 비인기종목 스포츠를 후원하거나, 유기견의 재 입양을 돕는 등 착한 펀딩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서경덕과 함께하는 대국민 '아리랑 광고'프로젝트


최근 중국이 아리랑을 중국 무형유산으로 등재 한 것의 최종 여부가 12월 초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결정 된다고 합니다.


이에 유네스코 회의가 열리는 유럽판 월스트리트 저널에 아리랑을 홍보할 수 있는 광고를 내기로 했다고 합니다.


육완순 선생님 현대무용 50주년 페스티벌


한국의 문화자산이 된 육완순 선생님의 무용의 50년을 돌아보고, 한국 현대무용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페스티벌이라고 합니다.




아동 성폭력 추방을 위한 시민모임 '발자국' 지원 프로젝트


발자국은 아동 성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확대와 근절 대책을 마련하기위한 모임입니다.

후원금은 변호사비용이나 활동비용으로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3일밖에 남지 않았어요!






www.tumblbug.com


텀블벅은 아티스트를 위한 펀딩 플랫폼입니다.

졸업작품을 준비하는 예술학교 학생부터 기존의 작가, 미술가, 음악인, 영화제작자, 디자이너, 공연기획자와 미디어아티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창조적인 노력에 사회에 분산된 자본을 효과적으로 집중시키고,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분야의 숨은 시도와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 1회 Roller Boogie Night Seoul


이 프로젝트는 전자음악 애호가들의 모임을 필두로 하여 디스코뮤직을 중심으로 하는 80년대 스타일 로라장을 만들기위한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서울 한복판에 롤러장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디스코뮤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귀가 솔깃 해질 것같아요!


Beautiful 단편 애니메이션 제작


독립단편 애니메이션 Beautiful입니다.

독특한 아트웍과 이야기로 사회의 시스템을 설명합니다.


1인 작업자 시스템으로 이뤄져 작업기간동안 필요한 재료비와 후반작업에 쓰이는 사운드 및 영상 출력부분에서의 제작비 충당이 매우 절실한 상태라고 해요.


[반드시 크게 들을 것] 2:Wild Days


홍대의 락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락의 본고장인 미국으로 3주간 투어를 떠나게 됩니다. 이 투어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음원사용료를 위해 소셜펀딩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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