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9. 17:24

[프로야구 구단분석] 10구단 창단이 유보라니..

 

 

 

안녕하세요

오늘 전해들릴 이야기는 바로 10구단 창단의 유보소식이에요.

모두들 오전중에 전해들으셨겠지만 저는 지금 알았고 또 저녁이 되서야 알게 되실분들도 있을거같아 이렇게 운을 떼게 되었습니다.

 

 

이번 10구단 창단 유보 소식에 선수협도 단단히 뿔이났다고 해요.

올스타전과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불참의사를 나타냈습니다.

 

KBO 한국 야구 위원회 이사회는 향후 고교야구팀의 증대, 신인 지명제도 보완 등으로 아마추어 야구의 전반적인 여건 성숙과 구장 인프라 개선 등 제반을 조성한 후 10구단을 창단하기로 했다며 무기한으로 유보했습니다.

 

이에 선수협은 9구단 홀수 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정지.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한 채 단지 은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의 창단을 무기한 미룬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준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다음은 선수협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선수협회는 오늘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이사회의 팬들과 국민들 그리고 선수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부 구단들의 반대로 10구단 창단을 무기 연기시킨 것에 대해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하는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한 결정이자 구단 이기주의의 극치를 보여준 것입니다. 

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인기의 절정지,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준 것입니다. 

10구단 반대 구단들은 팬들이 준 사랑을 자신들의 특권으로 누리려고 프로야구 발전을 가로 막고, 팬들의 프로야구에 대한 사랑을 실망과 무관심으로 만들어버리고 있습니다. 일부 구단과 KBO가 10구단 창단을 진지하게 결정하지 아니하면 팬과 선수들의 저항에 부딪칠 것입니다. 프로야구 인기가 절정인 이 시기에 절대 다수의 야구팬들의 염원을 배반하는 10구단 창단 무기 연기 결정은 프로야구를 암흑기로 이끌 수 있는 무책임한 결정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이제 KBO는 10구단 창단 여부 자체만을 가지고 논의할게 아니라 기업과 연고도시의 신청을 받아 10구단 창단 여부와 연고지 및 구단주를 함께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KBO는 10구단 창단의 요건을 제시하고 원하는 기업과 연고지를 결정하여 일부 구단들이 염려하는 것처럼 인프라나 야구단을 운영할 능력이 있는지를 검토해서 만일 프로야구 구단 운영요건에 맞는다면 지체없이 10구단의 창단을 결정하고 반대 구단에 이에 승복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선수협은 10구단 창단과 선수들의 권익 확보를 위해서 행동으로 나서겠습니다. 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선수들에게 올스타전, 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비를 하겠습니다. 선수협은 이를 위해 곧 비상이사회를 소집하여 강력한 대응방안을 결정할 것입니다.

또한 선수협은 일구회 등 모든 야구인들과 팬들 그리고 10구단 창단을 준비한 지차제 및 주민들과 힘을 합하여 부당한 10구단 창단 방해를 규탄하고, 10구단 창단 운동을 함께 해가겠습니다. 

10구단 창단을 위해 팬과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10구단 창단에 대한 찬반 의견이에요.

여러분은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가요?

 

 

 

 

 

 

 

이번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의 유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납득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보였어요.

 

 

일본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는 시즌 파업도 했었다고 해요. 후루타라고 하는 당시 일본의 선수협 회장이 눈물을 흘리며 기자회견을 하기도 했고 그 때문에 일본도 12구단 체제를 유지한거라고 해요.

 

이번 10구단 창단 유보 소식에 김응룡 전 삼성 라이온즈 사장은  아쉬움과 쓴소리를 남겼는데요.

9구단 체제를 승인한 이유는 10구단으로 가기 위함인데 이런식으로 무기한 유보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9구단으로 갈 경우 2013시즌 9구단 127경기 체제가 지속된다면 기존 133경기로 진행됐던 기록에 대한 기준점이 모호해진다고 하죠. 걱정이 앞서는 이번 결정에 대해 꼭 해결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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