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는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큰 가치를 지닌 작품입니다.
전세계에서 아마 이 작품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 작품은 다양한 패러디 작품을 낳았는데요~ 재미있는 작품들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깔끔한 가르마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뭘까요? 바로 헤드앤 숄더의 광고입니다.
나는 이렇게 머리가 깔끔하다!! 라고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요? 위트가 넘치는 광고입니다.
유명한 작품이죠? 마르셀 뒤샹의 L.H.O.O.Q입니다. '그녀의 엉덩이는 뜨겁다'라는 뜻을가지고 있으며
기존의 모나리자를 성적으로 풍자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조금 소름끼치는 작품인데요~ 가면을 벗으니 그림속에 로봇이 숨겨져 있었네요?
모나리자라는 작품으로 다양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레고를 이용한 작품입니다. 레고로는 도대체 못하는게 뭘까요?
이 작품은 앤디워홀의 모나리자입니다. 1963년작이구요~
이 작품에는 사연이 숨어 있었습니다. 1911년도에 잠깐 도난당했던 모나리자를 찾고나서 일반인들은 모나리자를 보기가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그 때 앤디워홀은 좋은 그림은 많을 수록 좋다는 팝아트의 개념을 살려 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모든 그림을 뚱뚱하게 그리는 페르난도 보테로의 그림입니다. 정작 그는 자신의 그림이 단 한 번도 뚱뚱한 적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페르난도 보테로의 그림에 대해서는 다음에 또 설명할께요!
여기 위에 두 작품은 다름아닌 광고입니다. 어떤 광고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나리자라는 작품을 알고 있기 때문인지 몰라도 광고속에서 쓰이는 모습이 낯설지 않네요!
팝아트의 느낌을 살린 모나리자, 피카소 작품같은 모나리자, 사우스 파크같은 모나리자 등 손모양과 얼굴방향만으로도 우리는 모나리자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작품으로 명화가 다시 명화로 재 탄생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은데요?
지금의 예술작품들도 기발한 상상력으로 재탄생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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