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이야기/재미있는 광고들

[재미있는 광고들] 구글 두들 Google Doodle 구글 첫화면은 언제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기념일마다 로고를 새롭게 만들어 Google글자를 찾아내는 재미가 있죠.평소에는 이미지로 되어있지만 가끔은 움직이거나 동영상으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이러한 구글의 기념일 이벤트를 구글두들이라고 합니다. 구글 두들에는 유명한 예술가, 탐험가, 과학자의 탄신일이나 기념일 등이 표현됩니다.구글 두들이라는 아이디어는 현재 다양한 포털에서도 사용이 되고 있어요. 대표적인 예로 네이버에서도 네이버 로고에 특별한 기념일 맞이 위트있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구글 두들은 구글설립이 되기도 전인 1998년에 google 설립자인 래리와 세르게이가 기업 로고에 코믹하게 그림을 그리면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그 이후에는 주목할만한 이벤트마다 구글두들이 사용되게 되었고지금은 전세계.. 더보기
[재미있는 광고들] Cinema Graph 시네마그래프라고 쓰고 움짤이라고 읽는다. Cinemagraph 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이번에 조사중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이말은 사진작가 Jamie Beck과 Kevin Burg가 처음으로 만들어냈다고 해요. Cinema 와Photograph의 합성어로 사진인데 움직임이 있는 사진이에요, 다시말해 움짤이라고 하죠? 하지만 기존의 움짤과 시네마그래프는 조금 다릅니다. 시네마그래프는 어느 한 곳만 움직임을 주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gif만들기는 인터넷으로 찾아보면굉장히많고 또 움짤도 포털들어가보면 많이 찾을 수있는데요, 이렇게 예술로 승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신기하군요! 이미지를 더 볼께요 아래의 이미지는 뉴욕타임즈에 2011년 6월30일에 게재된 이야기입니다. Fifer Orchards, a fifth-genera.. 더보기
[재미있는 광고들] 온세상이 스케치북 - 스트릿 아트 (Street Art)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홍대 벽화거리와 부산 벽화마을이 있는데요~ 외국에는 이렇게 바닥을 이용해서 새로운 예술을 창조해 내기도 합니다. 아스팔트 바닥과 벽에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의 작품들은 캐나다의 거리예술가 피터 깁슨의 작품입니다. 피터 깁슨은 도로와 횡단보도에 예술행위를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평범한 일상에 뭔가 새로운 상상력을 첨가하니 유쾌하고 신선한 느낌이죠? 이렇게 그림을 그리면 분명히 제재를 받았을 것 같죠? 맞아요 그는 도로표시를 훼손한 죄로 최포되어 벌금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작업을 하고 있대요. 게다가 그의 형량을 줄이는데 시민들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해요. 그래서 그는 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세계적인 작가가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작.. 더보기
[재미있는 광고들] 여름하면 생각나는 음료광고 & 빈티지 음료 광고 안녕하세요^^ 여름은 음료의 계절이죠? 더운여름에 편의점에서 얼음컵이랑 같이 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피로가 다 풀리는데요~ 그래서인지 여름철에는 음료광고가 굉장히 많아져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주제는 여름하면 생각나는 음료 광고입니다. 1. 페리에 광고가 이렇게 신선할 수가! 티셔츠에 그려진 사람들이 페리에를 간절히 원하는 것 같은데요~ 하나하나 표정들이 꼭 티셔츠에 페리에를 당장이라도 마셔야 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죠? 아까 전과는 또 다른 페리에 광고에요. 무더운여름 페리에만 빼고 모든게 다 녹아내리는 상황이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같기도 하구요~ 그림만 봐도 더워서 얼른 페리에 마시고 싶은 심정이에요. 페리에 광고캠페인은 이처럼 독특한 광고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 머릿속에 더 강하게 각인 .. 더보기
[재미있는 광고들]신기한 포스트잇의 세계 안녕하세요^^ 이번에 보여드릴 내용은요, 재미있는광고라기보다 재미있는 아이디어 입니다. 보통 사용하는 노란색 포스트 잇이 지겹다고 느껴지진 않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저 뿐만아니라 꽤 많았나 봅니다. 새로운스타일의 포스트잇이 사무실의 분위기를 좀 더 화사하게 만들어줄 것 같은데요^^ 그럼 한번 알아보러갈까요? 이 포스트 잇은 사과랑 서양 배모양으로 되어있네요? 모양이 예쁘고 실제로 입체적인 사과모양을 하고 있어서 사용하기 아까운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저는 책을 읽을 때 보통 책갈피를 사용하는데요~ 책갈피가 없을땐 포스트잇을 붙여놓기도 하는데 이번 아이디어도 아마 저와 비슷한 분이었나봅니다. 책갈피 사이에 잎이 자란 것 처럼 화사해보이는데요~ 기분전환으로 딱인 것 같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