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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이야기

[존경하는 사람들] 크리스토 자바체프 Christo, Javacheff 1935.6.13~ 크리스토[Christo, Javacheff, 1935.6.13~] 제가 처음으로 크리스토 자바체프를 알게 된 것은 바로 벨리커튼이라는 작품때문이었습니다.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큰 오렌지 색 장막으로 그는 무슨 말을 전하고 싶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는 1935년 불가리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또다른 이름은 바로 대지미술가.강물위에 떠있는 섬이나 다리, 건물을 모두 포장해버리는 미술가인데요.대지미술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또 소개를 할 예정이지만 작가마다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무엇으로 표현할 것인지가 다릅니다. 크리스토의 작품은 평범한 도시의 건물을 흰헝겊으로 덮어버리므로써 인공적인 느낌, 이질감을 전달하며 관객에게 충격을 전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병이나 의자를 포장하면서 점점 대지미술 작.. 더보기
[Life 이야기] 페이스북 커버사진 모음 - 11 hipster 안녕하세요^^오늘도 페이스북 커버사진을 들고왔습니다.오늘 준비한 페이스북 커버사진은 힙스터입니다.힙스터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계실텐데요. 힙스터는 1940년대 미국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속어에요.대중의 흐름을 따르기보다 자신의 고유한 패션과 문화를 좆는 사람들을 뜻하죠.위에 있는 그림들이 힙스터들의 특징을 그린 것인데요~ 인디음악과 예술에 관심이 많고문화 얼리어답터 역할을 한다고 해요. 오늘은 힙스터 라는 주제로 커버사진을 준비 해봤구요 페이스북 커버사진 사이즈는 850*315입니다^^ 페이스북 커버사진 바꾸는 방법은http://khyblog.blog.me/100160136682?Redirect=Log&from=postView설명이 되어있습니다^^ [페이스북 커버사진] 존 레논 [페이스북 커버사진] Hi.. 더보기
[꼭 가봐야할 구석들] 내 손으로 케이크 만들기 일요일날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 머리를 자르러 노원에 갔었어요.근데 바로 옆에 내가만든 미 케잌이라는 가게가 있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특별한 기념일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들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저는 엄마께 선물하기 위해 머핀 4개를 선택했어요.생크림은 사진에 보시면 노란게 바나나 크림 분홍색이 딸기 크림 민트색이 멜론크림이에요. 원하는 크림을 먼저 선택하시고 크림을 예쁘게 짤 깍지를 선택합니다. 저는 별깍지 밤깍지 등을 선택했어요.처음 만드는거라 어려웠는데 알려주시는대로 짜니까 이쁜 모양이 나왔어요! 토핑은 굉장히 다양해서 고르는데 어려움이 있었어요. 다양한 토핑은 소분이 되어있어 원하는 대로 골라 사용하면 되는데 토핑 하나당 가격이 오백원에서 육백원정도 하더라구요!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다양한 토핑을.. 더보기
[Life 이야기] 페이스북 커버사진 모음 - 10 Flower 안녕하세요^^오늘도 페이스북 커버사진을 들고왔습니다.오늘 준비한 페이스북 커버사진은 꽃입니다.여러분 어떤 꽃을 가장 좋아하시나요?저는 라넌큘러스를 가장 좋아하는데요!봄에 해 놓으면 이쁠것 같은 배경화면입니다.물론 사계절 다 해 이쁠거같지만요!! 페이스북 커버사진 사이즈는 850*315입니다^^ 페이스북 커버사진 바꾸는 방법은http://khyblog.blog.me/100160136682?Redirect=Log&from=postView설명이 되어있습니다^^ [페이스북 커버사진] Flower [페이스북 커버사진] Daisy [페이스북 커버사진] Dandelion [페이스북 커버사진] Flower [페이스북 커버사진] Flower [페이스북 커버사진] Flower [페이스북 커버사진] Flower [페이스북 .. 더보기
[재미있는 광고들] 이제석 광고 들여다보기 광고천재 이제석씨의 광고에는 따뜻함이 담겨있습니다.그 이유는 아마 그가 지금까지 해왔던 다양한 공익광고 때문일 것입니다.국내외에서 쉬지않고 좋은 공익광고를 선보이고 있는 그의 대표작을 알아보겠습니다. 처음에 이 광고물을 봤을 때 분명히 외국인이 만든 광고라고 생각했습니다.이렇게 주위사물 하나하나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는 그의 광고는 항상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듭니다. 그는 생각을 뒤집으면 세상이 뒤집힌다는 말을 했다고 하죠. 그가 뒤집은 생각속에는 이처럼 우리 자신만을 생각하는게 아닌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닌 더불어 사는 삶. 그가 전달하는 메시지 속에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부분에게는 그냥 평범한 계단이 누군가에게는 에베레스트 산이 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