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광고들] 여름하면 생각나는 음료광고 & 빈티지 음료 광고

안녕하세요^^

여름은 음료의 계절이죠? 

더운여름에 편의점에서 얼음컵이랑 같이 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피로가 다 풀리는데요~

그래서인지 여름철에는 음료광고가 굉장히 많아져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주제는 여름하면 생각나는 음료 광고입니다.

 

 

1. 페리에 광고가 이렇게 신선할 수가!

 

 

티셔츠에 그려진 사람들이 페리에를 간절히 원하는 것 같은데요~ 

하나하나 표정들이 꼭 티셔츠에 페리에를 당장이라도 마셔야 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죠?

 

 

아까 전과는 또 다른 페리에 광고에요.

무더운여름 페리에만 빼고 모든게 다 녹아내리는 상황이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같기도 하구요~

그림만 봐도 더워서 얼른 페리에 마시고 싶은 심정이에요.

 

페리에 광고캠페인은 이처럼 독특한 광고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

머릿속에 더 강하게 각인 되는 것 같아요.

   

 

와.. 보자마자 시원함이 느껴지는 지면광고인데요~ 음료를 마시자마자 온몸과 머리가 얼음장처럼 시원해 질 것 같은 예감이 마구 들어요~ 무슨 맛의 음료일까요?

근데 한편으로는 머리속에 음료가 들어있는 광고를 보면서 머리가 아파지는데요~

찬음료를 갑자기 마시면 머리가 띵~ 해지는 느낌이 갑자기 떠올랐답니다^^;;

 

    

 

방금 찬물에 씻은 듯한 신선한 과일의 꼭지부분이 빨대 모양을 하고 있네요?

방금 딴 신선한 과일을 맛보는 느낌을 살린 음료 광고입니다.

 

 

단순한 색과 구성만으로도 우리는 이 광고가 펩시 광고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사진속의 깊은 산속과 파도, 설원을 보면 속이 뻥뚫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펩시의 자신감과 당당함이 느껴지는 광고네요!

 

 

2. 여름하면 다이어트! 라이트 음료 광고들

 

 

광고가 너무 과장 된거 같지만 효과는 최고인 것 처럼 보이는데요?

음료를 마시고 길을 건너기도 전에 너무 살이 많이 빠져버린건 아닌가요?

재미있는 광고네요^^

 

 

이럴수가!!!!!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자기 근처에 강아지를 두고 못찾는 꼴이네요!

라이트 음료의 광고들은 많이 과장되었네요^^

그치만 위트가 넘치는 광고라서 기억에 각인 될 것 같아요.

 

 

 

이 광고는 라이트 음료중에 가장 크리에이티브가 넘치는 광고라고 생각해요!

평소에 현실에서 찾을 수 있는 부분이라 그런지 더 인상적이에요

게다가 이 사진도 함께 생각하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너무 끔찍하지만 저도 가끔 상상하는 꿈이에요.

여기저기 붙어있는 못된 군살을 저렇게 짜버렸으면 좋겠죠?

조금은 끔찍하지만 이만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더 있을까요?

 

3. 에너지 충전 하고 싶을 때!

 

 

실내 암벽 등반을 해본 적은 없지만 많이 힘들다고 하죠?

제가 실내 암벽등반을 하면 아마 저 남자꼴이 되고 말꺼에요.

음료를 장착하면 분명히 힘이 날 것 같은 느낌이네요!

 

 

마치 건전지처럼 음료를 끼워 넣는데요~ 음료를 먹고 나면 클럽에서 밤새 춤춰도 지치지 않겠죠?

 

4. 기발한 지도 광고!

 

 

지도와 지하철 노선도를 이용해서 만든 기발한 광고에요.

커피를 마셔도 금방 정신이 번쩍 나지 않는 경우가 있잖아요~

근데 이 커피는 왠지 마시자마자 금방 정신이 들 것 같아요! 지하철 속도로 말이에요!

 

5. 4050 빈티지 광고

 

오십년도 더 된 음료 광고에요. 예전 광고를 보니 참 광고 스타일이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이렇게 보니 지금 이 광고물을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고 또 나름대로 귀여운 느낌이 있네요^^

 

 

지금까지 음료 광고를 보고 왔는데요~

예전 광고와 현재의 광고를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다음에는 보드카의 대명사 앱솔루트보드카의 지면광고를 모두 모아가지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