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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이야기/재미있는 광고들

[재미있는 광고들] 온세상이 스케치북 - 스트릿 아트 (Street Art)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홍대 벽화거리와 부산 벽화마을이 있는데요~

외국에는 이렇게 바닥을 이용해서 새로운 예술을 창조해 내기도 합니다.

 

아스팔트 바닥과 벽에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의 작품들은 캐나다의 거리예술가 피터 깁슨의 작품입니다. 피터 깁슨은 도로와 횡단보도에 예술행위를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평범한 일상에 뭔가 새로운 상상력을 첨가하니 유쾌하고 신선한 느낌이죠?

이렇게 그림을 그리면 분명히 제재를 받았을 것 같죠? 맞아요 그는 도로표시를 훼손한 죄로 최포되어 벌금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작업을 하고 있대요. 게다가 그의 형량을 줄이는데 시민들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해요.

그래서 그는 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세계적인 작가가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작품활동을 했습니다.

 

 

▲이 무지개 다리 기억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피터 깁슨이 한국에 와서 작업한 거라고 합니다.

 

 ▲ 아카쉬 나할라니 라는 작가는 원색의 테이프로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 내는 작가입니다.

그는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경찰관, 건물 주인에게 작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작업 후에 테이프를 떼어내기 때문에 보통은 다들 작품을 허락한다고 해요.

 

 

유쾌한 작품들이죠?

 

아래 사진들은 돌아다니면서 얻은 사진들이에요.

우리나라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인거 같아요. 바닥에 그림이라도 그려놓으면 분명 벌금부터 받고 시작하겠죠?

 

 

 

바닥에 뿌려진 노란 페인트일 뿐인데 거기에 눈알이랑 옷만 그려넣었더니 스펀지밥의 죽음이 되었네요.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요?

 

 

그냥 바닥일 뿐인데 이렇게 입체적인 그림을 그려 내다니요!!

 

 

곧 에어리언한테 잡아먹힐 것 같은 바닥화(?)입니다. 작가의 상상력과 연기가 일품이군요!

 

 

사랑이 필요한 펭귄들을 보고 그냥 지나갈 수가 없겠네요 ㅠ

 

 

 

 

 ▲ 마크 젠킨스의 작품입니다. 워낙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잘 알고 있을 텐데요~

극 사실적이고 파격적인 작품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작품입니다.

작품을 본 많은 사람들이 911에서 신고했다고 해요. 그만큼 실제 이미지만 봐도 사실적이죠?

그래서일까요? 이 작품들은 금방 철거 되기 때문에 오랜시간 전시할 수 없다고 합니다.

 

 

  마크 젠킨스의 작품을 더 감상해봐요.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벼룩시장을 들고있네요~ 마크 젠킨스가 서울에 와서 만든 작품입니다.

벼룩시장을 보고 있는데 등을 두드려 주고 싶은 느낌이군요.ㅜㅜ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