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광고들] 옛날 담배광고와 현재의 담배광고

옛날의 담배광고와 현재의 담배광고는 극명하게 다릅니다.

현재의 담배광고는 금연을 강조하는 공익광고가 대부분이며 담배회사에서는 잡지나 편의점 pop광고를 통해 광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 설치된 담배 pop광고 : http://blog.naver.com/bitna728/140140462587

이제는 술,담배가 문제시되면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시설에서 주류광고가 일체 금지되고 광고 출연자가 술을 마시는 장면을 넣은 광고도 금지가 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술 담배 광고가 어떻게 변해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이 공익광고들은 흡연자들에게 경고를 하는 문장과 사진을 넣은 광고입니다.

목에 구멍을 뚫고 말을 하는 사람은 방송에서 예전에 본 것 같아요.

아래의 광고들은 20세기 초중반에 나온 담배광고입니다. 

의사가 동원되어 담배광고를 하다니 지금으로선 경악을 금치못할만한 일인데요!

옛날에는 광고에 대한 규제라던지 담배의 유해성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것같아요.

그래도 이런 광고가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신기한 것 같아요.

지금 광고하는 무언가도 몇십년후에 절대 해선 안된다고 뜯어 말리는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