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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이야기/블로그 시작하기

[블로그 시작하기] 블로그 권태기가 왔다면?

아마 오래된 블로거분들이 들으시면 콧방귀를 낄 수도 있지만 블로거들에게는 주기적으로 블로그 권태기가 찾아옵니다.

블로그에 포스트할 주제나 리뷰거리는 많은데 손하나 까딱하고싶지 않거나 컴퓨터를 켜면 자꾸 다른것만 찾아보게되는데요.


이런상황이 계속 지속된다면 블로그 권태기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시간 공들여 만든 블로그 글과 이웃을 저버릴 수 없는 우리는 블로그 권태기를 탈출해야합니다!

그래서 이번시간 야심차게 준비한 주제는 바로 '블로그 권태기 극복하기'입니다.







블로그 주제 선정하기

모든 블로그에는 주제가 있습니다. 일상글을 쓰거나 요리, 리뷰등 블로그마다 주제도 다양하고 스타일도 모두 다릅니다.

가령 매일 요리블로그만 적었다면 좀 색다른 주제의 포스팅을 올려보는게 어떨까요? 혹은 이전까지 긴 글을 고집했다면 짧은 일상 이야기를 쉽게 적어보는건 어떨까요? 평소와 조금 다른 패턴의 작업들이 블로그의 흥미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블로그 새단장하기

현재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블로그 꾸미기 툴이 굉장히 무궁무진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스킨전체를 내맘대로 바꿀 수 있게 되어있구요. 지금까지의 블로그에 잠깐 지쳐있다면 블로그 이곳저곳을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블로그 포스트는 언제나 정확해야한다?

예전에 어떤 포스트를 올렸다가 엄청난 악플을  받아본 적이 있었어요. 너무 겁나서 포스트를 삭제했는데 그 이후로부터는 포스트하나하나마다 '내가 쓴 글이 정확한 글일까?'하는 두려움이 먼저 앞서더라구요.

하지만 블로그는 결국 내 생각을 표현하는 장소이고 나만의 공간이에요. 악플에 두려워하지말고 포스팅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블로그 방문자가 저조할때

반짝인기라도 좋으니 방문자만 늘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다보면 블로그 지수는 낮아지고 오랜시간 방문해준 블로그 이웃들이 등을 돌릴 것입니다. 블로그 방문자가 저조해 글을 더이상 쓰고 싶지 않다 생각이 든다면 "왜 내가 쓴 글을 사람들이 보지 않을까?"에 대해 생각해봐야합니다. 블로그지수가 낮아지지 않는 방법을 고민하고 글을 쓴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방문자가 오게될 것 입니다.



블로그 이웃소통이 줄어들면

블로그는 이웃과의 소통으로 만들어지는 장입니다. 내 블로그 이웃과의 교류가 줄어들면 당연히 블로그 권태기는 찾아오게 마련이겠죠? 블로그 이웃들에게 끊임없이 다가가며 먼저 손을 내미는 것.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아닐까 하는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