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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이야기/국내 이슈

[국내이슈] 조금 민망한 핫팬츠 열풍





요즘 핫팬츠 입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예전에 비해 팬츠 길이가 많이 짧아져서 조금 민망한 경우가 많습니다.


옷을 사려고 샵에가도 트렌드가 마이크로 핫팬츠다 보니 입어보고 구입이 망설여지는 경우도 많이 있었구요.


여성들의 노출의상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의견이 분분했다고 생각합니다.


1971년 당시 유명 가수였던 윤복희의 파격 미니스커트가 젊은 여성들에게 짧은 치마 유행을 일으켰는데요~




이러한 노출의상에 대한 요즘의 생각들도 다양하다고 생각해요.

워낙 연예인들이 많이 입기 때문에 많은 여성분들도 선호하기도 하구요.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관대한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입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출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다 관대한 눈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닙니다.



"유행하면 다 똑같이 따라하는 몰개성적인 사회에 맞춰살아가다 보니 다양성을 잃게 된 것은 아닌가"

"날씨가 더운데 남들 시선을 의식해서 짧은 옷을 입지 못한다는 것은 안타까운 것이 아닌가"



VS



 "아직 한국은 노출에 대해서 보수적인 사회이다"

"지나친 노출은 추해보이고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모르겠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