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슈] 목숨을 건 호기심 - 벽에 끼이고 인형뽑기에 갇히고..

 안녕하세요^^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아마 어린 아이를 둔 부모님들이 보면 가슴을 쓸어내릴만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잠깐만 한눈을 팔아도 어디로 갈지 모르고 또 어떤 사고를 당할지 모릅니다.

특히 미운 네살들!!

 

최근 호주의 일간지인 데일리 텔레그래프에올라온 사진이에요.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발동해서 어딘가 껴있거나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는 사진들이에요.

 

저도 어렸을 때 콧구멍에 비비탄을 집어넣었다가 안빠져서 운 적도 있었고

생선을 먹다가 생선가시가 눈에 들어간 적도 있었답니다 ^^

 

참 신기한건 외국 사진이지만 이런 사건은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인데요, 정말 어린이들은 국경을 초월한 호기심 덩어리들 인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러한 사건들이 조금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맨 아래 있는 사진은 어린이가 조금만 발을 헛딛으면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니까요.

 

 

 

이 아기는 분명히 나올 수 있는데 앙탈을 부리는거 같은데요

그냥 제 기분 탓이겠죠?

 

 

침대에 껴있지만 껴있는 상황을 즐기는 것 같은 형제네요

 

 

 

 

 

 

왜 변기를 머리에 넣었니 ㅠㅠㅠ

 

 

 

 

 

 

여기 안에 들어가는 동안 엄마는 뭐하고 있었던거죵??

 

 

 

 

 

어떻게 들어가게 되었는지가 더 궁금해지는 사진이에요.

해외 토픽감이네요 ㅠㅠ

 

 

 

낀거같진 않고 그냥 물에 빠져서 우는거 같은 느낌인데요?

 

 

 

 

 

생각보다 인형뽑기안에 들어가는 아기들이 많은데요?

 

 

 

 

한눈팔고 있는사이에 저기로 들어갔을지 누가 알았겠어요. 머리가 끼지 않았으면 정말 목숨이 위험해졌을거에요.

구조되어서 다행입니다. 다음부터는 절대 저런 장난은 안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