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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이야기/꼭 가봐야할 구석들

[꼭 가봐야할 구석들] 말레이시아 페낭의 거리벽화 만나기



말레이시아에는 페낭이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Ernest Zacharevic이라고 하는 아티스트가 두 꼬마 벽화를 그리고 거기에 실제 자전거를 세워 두었는데요. 이 벽화는 많은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페이스북을 통해 재미있는 벽화 사진들이 공유되면서 더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고 해요.



어니스트의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Ernestzachas



페낭에 살고있는 사람들이나 여행객들이 이 벽화에 재미있는 상상력을 넣어 

사진을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는데요.

저도 어니스트의 페이스북을 구경하다가 재미있는 아이디어 사진들이 많아서 공유하고싶어 이렇게 퍼왔습니다.



사람들의 위트 넘치는 아이디어도 재미있지만 두 아이의 표정을 좀 보세요!!

누나 뒤에 매달려있는 아이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어니스트는 자신의 페이스북 팬페이지에 올려진 사진에 좋아요가 많이 올라오면 선물을 줄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작가와 그 작품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살아있는 작품.

말레이시아 페낭에 가면 만나볼 수 있겠죠?

어니스트의 다른 벽화를 더 만나보고 싶다면 이쪽으로!!

http://www.zachas.com/


아래에 더 많은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말레이시아 페낭에 놀러가게 된다면 꼭 가보고싶은 곳! 우리나라의 벽화거리와 또다른 재미가 있는 말레이시아의 거리벽화. 꼭 가봐야 할 구석이 아닌가 싶습니다^^